좋은 시간 보내고 왔던 뷰좋은 월곶 카페 라노펄

좋은 시간 보내고 왔던 뷰좋은 월곶 카페 라노펄
라노펄카페

기분전환도 할겸 월곶포구로 

데이트를 다녀왔어요 

월곶포구를 걸으며 이것저것 

바람을 쐬다가 포구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를 발견해서 다녀왔어요 

뷰좋은 월곶 카페 라노펄이라는 곳인데

주차는 건물앞에 하고 2층에 있는 카페를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카페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카페안에 분위기에 반했던 곳으로 

식물들이 정말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였어요 

분위기도 조용조용한 분위기라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느낌~

요즘같이 실외의 공기가 안좋을 땐 

식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너무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곳곳에 다양한 식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한눈에 딱~

자리도 여럿이 앉을 수 있는 자리 등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지인들과 오기에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창가자리에 앉으면 

탁 트인 월곶포구의 뷰도 볼 수 있는 것이 

정말 힐링 하기 딱 좋은 곳이였는데요 

이것저것 구경만 해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

카페는 샵인샵으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 악세사리 등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식물 외에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커피, 라떼, 수제생과일쥬스,

요거트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가 있고 

마들렌과 브레드, 크로플 등에 

디저트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식사를 한 후 2차로 들리기에도 딱 인듯~

예쁘고 분위기 좋았던 곳에서 

오랜만에 데이트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